3-2-1 백업을 개인 파일에 적용하는 법
복사본이 원본과 같은 곳에 있으면 같이 사라질 수 있어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5년 7월 17일에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데이터 백업 8대 보안 수칙을 발표했고, 그중 3-2-1 보관 전략을 개인 파일에 맞출 수 있어요. 원래는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수칙이라는 점은 알아 두세요.
1. 3-2-1이 뜻하는 것
KISA 수칙은 중요 데이터를 3개 사본으로 갖고, 2개는 서로 다른 저장매체에 두고, 1개는 오프사이트에 백업해 운영하라고 해요.
| 숫자 | KISA 수칙 | 개인 파일 예시 |
|---|---|---|
| 3 | 사본 3개 | 컴퓨터, 외장 저장장치, 클라우드 |
| 2 | 서로 다른 저장매체 2개 | 컴퓨터 내장 저장장치와 외장 저장장치 |
| 1 | 오프사이트 1개 | 클라우드 또는 집 밖 보관 |
오른쪽 열은 수칙의 구조를 가정에 옮겨 본 예시이고, KISA가 개인용으로 제시한 조합은 아니에요.
2. 오프사이트가 왜 필요한가요
KISA는 중요 데이터를 서비스 망과 분리된 오프사이트에 백업하라고 해요. 오프사이트는 클라우드, 외부 저장소, 오프라인을 말해요. 같은 망에 백업 데이터를 두었다가 동시에 감염되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다는 설명이 붙어 있어요.
세 기관의 안내를 나란히 놓으면 방향이 같아요.
| 기관 | 안내 내용 |
|---|---|
| KISA | 서비스 망과 분리된 오프사이트에 백업 |
| 미국 의회도서관 | 사진을 최소 두 벌 복사하고, 별도 매체에, 물리적으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장소에 보관. 한 곳에 재난이 닥쳐도 다른 곳의 사진은 안전해야 하기 때문 |
| 미국 CISA | 많은 랜섬웨어가 접근 가능한 백업을 찾아 삭제하거나 암호화하려 하므로, 암호화된 백업을 오프라인으로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시험 |
3. 오프사이트 후보 비교
아래는 위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비교이고, 어느 쪽이 더 낫다는 공식 판단은 아니에요.
| 후보 | 장점 | 확인할 것 |
|---|---|---|
| 클라우드 저장소 | 어디서든 접근 | 계정 보안, 저장 용량. KISA는 백업 저장소에 최소 접근 권한을 주고 가능하면 OTP 같은 다단계 인증을 적용하라고 해요 |
| 집 밖에 둔 외장 저장장치 |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 정기적으로 가져와 갱신 |
| 가족이나 지인의 집 | 지리적으로 분산 | 보관 상태 |
클라우드 계정 하나에 모든 사본을 맡기면 그 계정을 잃을 때 사본도 잃어요. 클라우드를 쓰더라도 집 안 사본과 집 밖 오프라인 사본을 함께 두는 쪽이 3-2-1 구조에 가까워요.
4. 처음 시작하는 순서
- 지킬 파일을 고르세요. 의회도서관은 잃어버리면 정보를 다시 얻을 수 없는 사진 같은 자료를 특히 강조해요.
- 원본이 있는 컴퓨터 말고 다른 매체에 한 벌을 더 복사하세요.
- 한 벌은 오프사이트에 두세요. 가장 소중한 묶음 하나부터 시작해도 돼요.
- 사본이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하고, 갱신할 날짜를 달력에 적어요.
5. 사본을 만든 뒤 지킬 두 가지
KISA 수칙에는 사본을 만드는 것 말고 운영 요령도 있어요. 연 1회 이상 복구 훈련으로 실제로 복구되는지 검증하고, 일간, 주간, 월간 백업을 자동화해서 실수나 누락을 막으라는 거예요. 집 밖에 둔 저장장치는 자동으로 갱신되지 않으니 직접 가져와 복사하는 날을 정해야 해요. 의회도서관도 저장한 사진을 최소 1년에 한 번 열어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고 해요.
6. 핵심 정리
- 3-2-1은 사본 3개, 저장매체 2종, 오프사이트 1곳이에요.
- 같은 망이나 같은 장소에만 두면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 한 벌은 클라우드나 집 밖 저장장치처럼 떨어진 곳에 두고, 갱신 날짜와 연 1회 복구 확인을 정해요.